그런데 사장님께서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보다 전자레인지 조리하면 더더욱 맛있다고 추천해 주셨어요.

얼마나 맛있었는지 큰딸이 공기를 추가해서 더 먹었다는 사실은 안비밀입니다.​​

소금에 절여 바로 냉동고로 직행한 조기들도 굴비라고 판매되고 있습니다..

강화식당 외관입니다. 아주 웅장하지도 않은 지극히 평범하게 생긴 건물이에요. 외관은 이렇지만 줄서서 기다렸다 먹는 맛집이에요.

물고기 물고기!! 하면서 그것도 고기라며 생선 한 마리 구워주거나 쪄주면 밥 한 그릇은 뚝딱이더라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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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액의  솔잎들 사이 사이로 매실도 있 들어있습니다. 직접 담근 매실청과 과육까지 통째로 넣어줍니다.

보리굴비는 쪄서 뜨거울 때 먹는 것보다 식히고 겉표면의 수분이 날아간 다음에 먹어야 향, 식감, 맛이 더 좋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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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려 인종 굴비 때 이자겸이 왕위를 찬탈하려다 귀양살이를 하게 되었는데 후일 영광 굴비를 임금께 진상하면서 비굴하게 굴지 않겠다는 뜻으로 굴비라고 이름지었다는 동국여지승람의 내용이 적혀있네요.

저희 #대구녹야원 의 문어는 찜기에 쪄서 증기로 익혀내는 문어숙회로 뜨거운 물에 데쳐서 만드는 숙회의 느낌과는 전혀 다른 식감으로 #문어숙회 를 드실 수 있습니다.

이렇게 바싹 말린 보리굴비를 녹찻물밥에 얹어 먹어야지 보리굴비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.

업체 측은 재판에서 "조기의 어종이 같고 굴비 가공 작업 자체는 굴비 전남 영광에서 이뤄졌다"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. 국산과 다를 바 없는 조기를 영광에서 작업했으니 '영광굴비'로 볼 수 있다는 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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